당당함이 내 인생을 결정한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프레데리크 팡제 (북하우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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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기 주장의 결핍"에 따른 사람들의 행동 특징을 보여주고, 좀더 당당하게 자기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해 준다.

사회 생활에서 나타날 수 있는 행동 유형으로 자기 주장형 행동, 수동형 행동, 공격형 행동으로 나누고 수동형 또는 공격형 행동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 주장형으로 변화할 수 있는 지침을 보여주고 있다. 좀 심각한(일반적인 사람보다는 심리 상담을 받으러 온 환자 사례가 많음) 상황에서의 사례를 많이 들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과는 잘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너무 자기 주장을 하지 않고 자신을 억압하고 있다면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심각한 상황까지 흘러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게 된다. 그러한 면에서 자기 주장을 펴지 못하고 위축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이 책을 읽어보고 생각해보면 괜찮을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좀 더 자신에게 당당해지고,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도 당당하게 자신을 내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러한 당당함이 내면에 쌓이게 될 때 자신의 주장을 숨김없이 내 보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문 : 왜 이 책을 썼는가? 어떻게 이 책을 볼 것인가? 7

제1부 당신은 자기주장을 잘하는가?
1. 다른 사람과 있을 때 당신은 어떻게 행동하는가? 17
2. 당신은 수동형인가, 공격형인가, 아니면 자기주장형인가? 27
3. 자기주장이 결핍되어 있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39
4. 다른 식으로 대화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가? 51

제2부 변할 준비를 하라
5. 언제, 어디서, 어떻게? 63
6. 스스로 당신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라 71
7. 당신의 행동 전략, 그 방법을 정하라 87

제3부 이제 당신 차례다! 상황에 따라 자기주장하기
8.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고 싶은가? 발언을 하라! 101
9. 무엇이 필요한가? 말을 하라! 요구하는 법을 배우라 115
10. 생각이 다른가? 당신의 말을 듣도록 유도하라! 131
11. 기분이 좋은가? 그러면 그것을 표현하라! 149
12. 사람들이 당신을 칭찬하는가? 고마움을 표시하라 163
13. 불만스러운 것이 있는가? 그러면 그것을 말하라! 175
14. 누군가 당신을 비판하는가? 마음을 가라앉혀라 195
15. 산 넘어 산인가? 건설적으로 행동하라! 213
16. 화가 나는가? 정정당당하게 맞서라! 221

제4부 남겨진 문제
17. 자주 하는 질문들 235
18. 변화를 추구하라 251
19. 전문가들의 도움 257

감사의 말 275
옮긴이의 말 277

[자기계발] Change it!

2010. 5. 8. 10:09 | Posted by 꿈꾸는코난

CHANGE IT(체인지 잇)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이레네 베커 (폴라북스,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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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형 인간과 미모사형 인간이란 분류를 통해 모든 일에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통해 활력 넘치는 에너지와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 사람(장미형 인간)과 내성적이고 많은 일들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운명과 결부시키는 사람(미모사형 인간)의 특징을 보여준다.

이 책의 부제처럼 "나를 당당하게 만드는 변화의 즐거움"은 분명 즐거운 일이 아닐수 없다. 하지만 모든 것이 실천의 문제이듯이 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실제 행동으로 옮겨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또 다른 영역일 수 있다. 일단 이 책에서 미모사형 인간이 가지는 세세하게 문제점을 파악해 주고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를 잘 제시해 주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어떤 대응법이 필요한지도 잘 보여주는 것 같다. 다만 그게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것 보다는 심리적인(마음가짐) 부분에 좀 더 많이 치중되어 있어서 실제 변화로 이어지기에는 좀 부족한 면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많은 사람(?)이 자신의 소심함을 벗어나서 좀더 활기차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길 원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숨어 있는 부정적인 요소들은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목차

프롤로그 | 장미형 인간이 될 것인가? 미모사형 인간이 될 것인가?

Change it! 1. 장미형 인간으로 변화하라
1. 미모사형 인간 vs 장미형 인간 012
2. 소심증을 만드는 환경과 원인 024
3. 장미형 인간의 네 가지 특성 032
4. 변화를 위해 버려야 할 것들 041
Change it! 2. 피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라
1. 고난에 대처하는 전략 054
2. 좌절을 극복하는 전략 062
3. 상대적으로 생각하기 073
4. 현실주의적 사고로 해결책 찾기 080
5. 낙관적인 미래 설계 091

Change it! 3. 행복한 낙관주의자가 되라
1. 낙관주의적 사고를 강화하라 102
2. 사고방식 변화시키기 108
3. 자신에 대한 긍정적 평가 116
4. 행운의 연속, 불행의 연속 134
5. 긍정형 인간으로 살아가라 143
6. 유머 트레이닝 162

Change it! 4. 과거에서 벗어나 미래를 준비하라
1. 과거의 집착에서 벗어나기 174
2. 분노로부터 벗어나기 184
3.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197
4. 상실감 극복하기 206
5. 부정적인 생각 극복하기 212
6. 비전 있는 몽상가로 다시 태어나기 223

Change it! 5. 진실된 인간관계를 구축하라
1. 장미는 혼자 피지 않는다 242
2. 내 편이 되어줄 멘토 만들기 255
3. 외부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법 260

에필로그 | 당당하고 거침없는 장미형 인간으로 태어나라

[경제] 여윳돈 만드는 150가지 방법

2010. 3. 8. 12:54 | Posted by 꿈꾸는코난
여윳돈 만드는 150가지 방법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이경은 (스마트비즈니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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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이 책을 살 때 그냥 귀찮아서 대충 매번 같은 싸이트(예스이십사)에서 결제를 해서 책을 사곤 한다. 시간을 빼앗기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게까지 해서 조금 아끼는게 필요할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해서 매번 대충 결제를 하곤 하는데 이 책을 읽은 후에 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조금의 손품을 팔면 몇백원, 몇천원을 싸게 구입할 수 있는데 귀찮다고 아무데서나 물건을 사는 습관을 조금씩은 고쳐봐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조그만 것 하나 사면서 며칠씩 찾아다니고 하는건 문제가 있곘지만 간단히 가격비교 싸이트나 제휴싸이트 등을 통해 가장 싼 물건을 구입하거나 포인트를 더 적립하거나 하는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물론 이책에 적혀 있는 내용 중에는 기존에 알고 있는 내용도 많이 있다. 그리고 정확치는 않더라도 느낌 정도는 알고 있는 내용도 많이 있다. 하지만 이 책에는 일반적인 내용과 함께 실제 적용이 가능한 실제 정보를 같이 제공한다. 즉 가격비교 싸이트를  실제로 보여주거나 할인 카드 종류들 등등을 실제 혜택과 함께 보여준다. 따라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쉽게 그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이 출판된 시점이 2007년 10월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 봤을 때 약 2년 반 정도의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현재까지 유효한지는 각자가 알아서 판단해야 할 문제인거 같다.

아울러 이 책에서 매번 언급되는 대로 조금만 손품을 팔면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다는 핵심을 이 책에 적용해 본다면,

  - 책목차 내용을 인터넷으로 찾아 본다면 굳이 이 책을 제값주고 살 필요가 있을까

라고 생각이 든다.

한번쯤 읽어 보고 그 내용을 알고 있으면 좋지만 굳이 사서 책장에 꽂아두고 볼만한 내용까지는 아니라고 생각든다.

이 책에서 내가 관심있는 유용한 정보로 볼만한 부분은 아래와 같다.

 
  • 책값 비교 싸이트
  • 근로자 수강 지원금 제도
    • 알고는 있는 내용이었지만 한번쯤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 병원 응급실 이용
    • 병원 응급실에 갔을때 6시간이 넘으면 본인 부담금이 면제된다는 사실
    • 단 만 6세 이하 아동인 경우
    • 예로 들어 3시간 있으면 5만원 이상이 되지만 9시간 있으면 1000원 가량

 목차


책머리에 _ 주부이자 엄마이자 월급쟁이가 쓴 똘똘한 ‘재테크 백과사전’

제1부 나는 ‘돈’사냥꾼

한발 먼저 뛰어라
001 인터넷쇼핑, 난 한 번 사고 두 번 적립한다
002 해외 명품, 인터넷 통하면 ‘반값’
003 TV홈쇼핑, 숨은 8%를 챙겨라
004 초고속 인터넷, 내가 10만 원 손해를 본 까닭
005 자동차 정기검사, 예약하면 카페라떼 한 잔
006 KTX 승차권에도 20% 에누리 있다
007 휴대전화, 조건 따져 잘 고르면 보물
008 자동차세, 1년 치 미리 내면 10% 할인
009 면세점 쇼핑, 비행기삯 벌어준다
010 혼수, 경품 사이트에서 잡아라
011 우리 아이 장난감, 난 빌려 쓴다
012 인터넷에서 공짜 선물 놓치지 말자
013 휴대전화 주인 찾아주고 선물 받기
014 철도회원, 탈퇴해도 2만 원 준다
015 난 고급 호텔에서 공짜로 묵는다
016 피할 수 없는 세금, 혜택을 챙기자

눈을 크게 떠라
017 1만 원짜리 책도 3,000원에 산다
018 줄줄 새는 전기요금, 틀어막자
019 주민등록등본, 아직도 돈 내고 떼세요?
020 집전화에도 마일리지가 쌓여 있다
021 잠자고 있는 돈을 깨워라
022 아이 낳으면 최대 3,000만 원 준다
023 얇은 지갑으로 문화생활 100배 즐기기
024 나랏돈 300만 원 받아서 공부하자
025 승마도 공짜로 배울 수 있다
026 개봉영화, 나는 반값에 본다
027 가족이 뭉치면 휴대전화 요금 아낀다
028 휴대전화 요금, 현역 군인에겐 깎아준다
029 아버님 어머님, 참 고맙습니다!
030 약값도 야간과 공휴일엔 할증 있다
031 디카 사진, 돈 다 주고 뽑으면 손해

모르면 물어라
032 오빠 찾는 060 전화, 나한텐 안 통한다
033 ☏ 1577/1588, 누르면 돈 나간다
034 헌 차는 새해에 사라
035 내 돈 벌어주는 가격 비교 사이트
036 비행기표, 반값에 사세요
037 폐차하고 돈도 벌고
038 잘 키운 마일리지, 세계여행 보내준다
039 2% 부족한 항공 마일리지, 돈으로 채울 수 있다
040 “바꾸지 마세요, 10만 원 드릴 게요.”
041 도둑맞은 개인정보, 인터넷서 되찾는 법
042 우체국 택배, 모아서 보내면 10% 할인
043 명절 고향 길, 공짜보험 챙겨가자
044 통신·전기요금, 복지할인부터 잡아라
045 중고차 사면서 바가지 썼다고?
046 모르면 놓치기 쉬운 보험금

억울하면 따져라
047 선불 교통카드, 남은 돈 돌려받자
048 휴대전화, 속아서 샀다면 보상금 챙겨라
049 바가지 병원비, 돌려받는 길 있다
050 억울한 금융피해, 신고는 ☏ 1332
051 보험서류는 평생 간직해라
052 인터넷 반값 상품권, 속지 말자
053 인터넷 해지, 늦어지면 현금 챙겨라
054 온라인 상거래 사기꾼, 꼼짝 마!
055 문 닫은 헬스클럽, 남은 회비 돌려받기
056 잘못 나온 통신 요금, 6개월 내에 바로잡아라
057 TV 없으면 TV 수신료 안 내도 된다
058 군대 운전경력 챙기면 자동차보험료 아낀다
059 쩐의 전쟁, 법으로 이기자
060 고장 잦은 새 차, 환불·교환 되나?


제2부 돈, 여기에 있다

목돈 모으기 1번지, 금리
061 통장부터 당장 구조조정해라
062 월급 통장만 갈아타면 이자가 40배
063 여윳돈 ‘잠깐 투자’ 쏠쏠하게 하려면
064 저축은행은 ‘팔팔(8·8)’한 곳을 찾아라
065 연금저축, 수익률 나쁘면 갈아타라
066 복리 상품이 복(福)이다
067 대출 금리도 깎을 수 있다
068 주택 대출 갈아탈 땐 추가비용부터 따져라
069 은행 대출 이자, 남들보다 싸게 갚기
070 마이너스 통장은 없는 셈 쳐라
071 100원이라도 연체하면 불이익
072 알쏭달쏭 신용등급, 오해와 진실

투자 모르면 큰돈도 없다
073 적립식 펀드, 지금 가입해도 돈 번다
074 펀드 들 때 7가지만 물어라
075 펀드 수익률, 6개월마다 한 번씩 점검해라
076 펀드 환매할 땐 시계부터 봐라
077 인터넷 전용 펀드는 수수료가 ‘반값’
078 갈대 펀드, 과감히 헤어져라
079 해외 펀드로 세계일주를 해보자
080 빚내서 투자, ‘빚더미’ 오를라
081 10년 뒤면 요 녀석들이 대학생인데
082 은행 예금보다 영양가 있는 채권
083 펀드, 5가지 오해와 진실
084 주식시장 수수료 대해부

쓸수록 돈이 되는 신용카드
085 통신비 거품, 신용카드로 5% 걷어내라
086 다시 보자! 기름 값 할인카드
087 잃어버린 카드, 얼마나 보상받을까?
088 연회비 공짜카드, 찾아보면 아직 많다
089 부당하게 빼간 연회비, 꼭 돌려받아라
090 기프트카드, 실명 등록하면 소득공제 혜택
091 카드 충동구매 부담, 반으로 줄이는 법
092 10개월 대신 9개월 할부 골라라
093 실속만점 e명세서

놓치면 손해, 부동산 틈새
094 집 사려면 6월 1일 이후가 유리
095 집 잘 팔려면 버릴 물건 미리 치워라
096 개울 있는 땅은 피해라
097 경치만 믿고 땅 사면 후회한다
098 전셋돈 모자라면 2억 원까지 빌려준다
099 집주인이 구박하면 ☏ 1577-3399
100 주택 채권도 직접 사고팔면 20만 원 아낀다
101 클릭 몇 번으로 근사한 집 한 채 건졌다
102 천덕꾸러기 2주택, 양도세 내느니 공매가 낫다
103 부부가 나누면 세금도 가벼워져요
104 바가지 복비, 신고해서 돌려받자
105 세입자 이사 갈 때, 장기수선충당금 챙겨라
106 집 수리비 영수증 챙기면 양도세 덜 낸다
107 옆집은 아파트 싸게 샀다는데…
108 청약통장, 함부로 버리지 마라
109 나 홀로 등기, 50분 만에 50만 원 번다
110 3법칙 알면 내 집 마련 쉬워진다

내 재산 지켜주는 자동차보험
111 쿵! 교통사고 대처법
112 배 째라 가해자, 3년 안에 신고해라
113 뺑소니 피해도 보상받는다
114 교통사고, 3개월 지나 합의해야 후회 없다
115 자기부담금 크게 할수록 보험료 싸진다
116 50만 원 이상 접촉 사고는 자비 처리?
117 연 3회 이상 보험 처리하면 ‘레드카드’
118 돌멩이 맞아 자동차 앞 창문이 깨졌는데
119 사고 나면 자동차 렌트비 챙겨라
120 자동차 도둑이 내 차로 사고를 냈다면
121 처남이나 동서가 내 차 운전하려면
122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신차특약
123 연 1만 원이면 외제차 ‘쾅’해도 안심
124 자동차보험사가 알려주지 않는 보험료 절약법
125 이렇게 하면 차 보험료 40만 원 아낀다

내 가족 지켜주는 생명·손해보험
126 보험 들 때 7가지만 물어라
127 암보험, 지금이 가입 적기
128 담배 끊으면 보험료 깎아준다
129 직업 바뀌면 보험사에 알려라
130 보장성보험은 납입기간 길어야 유리하다
131 어린이보험은 치료비 보장액이 클수록 알차다
132 변액보험, 10년은 내다봐야 든든하다
133 홈쇼핑보험, 마냥 믿지는 말아라
134 보험 갈아타기 권유, 일단 의심해라
135 잘 고른 효도보험, 효자가 따로 없네
136 보험, 묵히기만 하면 손해 막심
137 ‘숨은 보석’ 우체국·협동조합보험

돈을 부르는 절세 비법
138 대통령도 모르는 증여세 완전정복
139 연말정산으로 1월의 행복 만들기
140 연말정산 놓친 것, 5월에 챙겨 받자
141 소득공제 상품, 무조건 좋다고?
142 “현금영수증 발급 안 돼요” 신고하면 5만 원
143 세금에도 카드처럼 포인트가?
144 세금 없는 상품부터 두드려라

이런 푼돈은 버리지 마라
145 막아라! 줄줄 새는 은행 수수료
146 잘 모르면 억울하게 떼이는 수수료
147 여행객 울리는 인천공항 ‘바가지 환전’
148 해약 타이밍 따라 환급금 천차만별
149 아찔한 수표 분실 대처법
150 내 아이에게 재테크 선물하기

권말 특별부록 _ 살림의 기술

[인문]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2010. 2. 25. 10:08 | Posted by 꿈꾸는코난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대니얼 길버트 (김영사,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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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면 행복해지기 위한 책, 행복을 위한 책으로 보기 쉽지만 실제로는 막상 행복해 질것 같은 일이 일어나더라도 실제 생각보다는 행복한 느낌을 가지지 못하는 이유를 심리적으로 설명해주는 책이다.
왜 미래에 일어났으면 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을 때 과거에 생각했던것 보다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지, 왜 과거에 일어난 일에 대한 기억이 실제랑 다른 것인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책에 나온 몇가지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는 뇌가 기억과 지각의 조각을 다시 짜 맞추는 고도의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잊곤 한다. 과거 기억과 미래 상상에는 모두 뇌에서 벌어지는 조작된 속임수가 개입한다.
 --> 뇌에 일어나는 모든 것을 저장한다면 저장용량의 한계(?)에 금방 부닥칠 것이다. 따라서 뇌는 특징적인 몇가지만을 기억하고 나머지는 상황에 따른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는데 마치 각자는 그게 실제의 기억이고 경험인양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시간적으로 멀리 떨어진 사건을 기억하거나 상상할 때도 시간에 비례해 세부적인 사항들이 상상 속에서 빠져버린다. 정작 놀라운 사실은 그 모든 세부 사항이 마침내 눈앞에 닥쳤을 때 우리가 매우 놀란다는 점이다.

'클라크의 제 1법칙: 나이가 지긋한 과학자가 어떤 현상에 대해 가능하다고 진술한다면 그 말은 십중팔구 옳다. 하지만 그가 어떤 현상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말한다면 이는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반복되면, 우리는 재빠르게 그 상황에 적응하기 시작하고 즐거움의 강도는 점점 줄어들게 마련이다. 심리학자들은 이런 현상을 '습관화'라 부르고, 경제학자들은 '한계 효용 체감'이라 부르고, 일반 사람들은... '결혼'이라 부른다.
  --> 뭔가를 살려고 무지 기대하다가 막상 사고 나면 시들해지는 현상이지 않을까? 옷걸이로 전락한 러닝머신이라던가 ^^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실제 경험을 사용해 자신의 미래 감정을 예측하면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다. 결국 우리가 '내일' 어떻게 느낄지 가장 정확하게 예측하려면 다른 사람이 '오늘'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보면 된다.

행복해지기 원하는 사람보다는 왜 생각보다 행복해 지지 않는지에 고민에 빠진 사람이 읽기에 딱 좋은 책 같다. 골치아픈 현실을 벗어나면 모든게 다 해결될 거 같지만 막상 현실을 벗어나도 그리 만족스럽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가 우리 모두 뇌가 왜곡(?)하고 있는 결과를 현실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막상 책장을 덮을때는 "세상 사는게 다 그렇지 뭐!" 그런 류의 느낌, 아님 좀 더 심하게 표헌하면 염세주의에 빠질지로 모를것 같다.

한가지 생각해볼 부분은 어떤 판단을 하고 행동을 실제로 했을 때의 느끼는 후회와 행동을 하지 않았을 때 느끼는 후회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것이다.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할 것 같은 상황일때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더 나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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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그룹지니어스

2010. 1. 29. 13:42 | Posted by 꿈꾸는코난
그룹 지니어스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키스 소여 (북섬,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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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자동인출기, 모토롤라 레이저폰, 구글어스, 위키피디아까지 빅히트 상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우리는 오랫동안 창의력을 철저하게 혼자서 추구해야 하는 개인적인 산물이라 생각해왔다. 학교와 기업을 비롯하여 연구기관에 속한 사람들까지도 모두 그렇게 믿어왔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들여왔던 창의성에 관한 믿음이 잘못된 것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워싱턴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키스 소여는 창의성에 관한 기존의 믿음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며 창조적 협력의 원칙을 제시한다. 그는 창의력은 협력을 통해 생겨나며, 어떤 일에 대한 개인의 창조적 아이디어도 이전에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 많은 아이디어에서 영향을 받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것을 '그룹 지니어스(Group Genius)'라는 개념으로 표현한다. 그룹 지니어스는 사람들 사이의 협력이 창조적 힘을 자극하여 매우 강력한 통찰력을 이끌어낸다는 개념이다. 다수의 사람들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나온 통찰력은 개개인의 통찰력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큰 위력을 발휘한다.

이 책은 현금자동인출기에서 전신기와 텔레비전에 이르기까지, 모토롤라 레이저폰에서 구글어스와 위키피디아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발명품의 이면에 숨겨진 창조적 역할의 진실을 낱낱이 밝힌다. 이와 같은 창조적 발명품은 모두 한 사람의 천재가 아닌 여럿이 협력하여 이루어낸 그룹 지니어스를 통해 만들어졌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15년 동안 재즈 밴드와 즉흥극 극단,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연구하여 창의력을 이끌어내는 협력의 성격을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게 밝혀내고 있는 저자는 혼자 일하는 천재보다 여럿이 함께하는 조직이 보다 성공적인 혁신을 이룬다고 결론짓는다. 또한 창의력을 극대화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으면 조직을 자유롭게 협력하는 팀의 형태로 재편하라고 주문한다. 그래야 구성원 개개인의 내면에 존재하는 창의적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1등 그룹을 만드는 11가지 협력의 기술이란 부제를 달고 있는 책이다. 기술의 발전이나 독창적인 아이디어의 발견이 한명의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만들어 가는 것으로 많이 생각하지만 실상은 상호 협력하는 숨하은 사람들의 공동 산출물이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도움없이 오로지 혼자의 힘으로 한 것 같지만 그 면면을 따져보면 기본적인 아이디어나 배경에는 누군가가 이미 해놓은 것이 바탕이 된 것이 많다는 것이다.
실제 팀워크라는 측면을 봤을 때도 한명의 슈퍼맨 같은 사람이 모든 것을 다할 수는 있겠지만 새로운 발상이나 사고의 전환 같은 측면은 한명보다는는 어느 정도의 수준이 되는 사람들이 모여 같이 의견을 나누면서 더 발전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으리라 본다.
요즘과 같이 컨버전스 시대에 더더욱 한번 더 생각해볼만한 부분이라 생각된다.

[사회] 교양으로 읽는 법 이야기

2010. 1. 26. 19:41 | Posted by 꿈꾸는코난
교양으로 읽는 법 이야기
카테고리 정치/사회
지은이 김욱 (인물과사상사,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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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살아가다 보면 법이란 항상 딱딱하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용어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든다. 특히 자신이 법이란 문제에 얽매이게 될 때(법적인 분쟁) 더더욱 그런 부분이 와 닿게 된다고 본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딱딱한 측면의 법용어나 문구가 아니라 법의 본질, 특히 인간의 본질로 부터 출발한 법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끔 해주었다. 그리고 익히 알다시피 칼의 양날같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는 그러한 양면성도 보여준다.

현재 우리의 현실을 봐도 그렇다. 윗머리에선 법대로를 외치는 사람이 도리어 가장 법을 어기는 사람이고,  아래에서 아무리 법에 따라서를 외쳐도 공허한 외침밖에 되지 않는 실정이다. 분명 법이 처음 만들어질 때 권력을 위해서 만들어지진 않았겠지만 권력과 기득권 유지를 위한 강력한 도구로 사용되면서 법의 본질을 많이 잃어버린 현실이 되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참고로 소크라테스는 결코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을 한적이 없다는 사실. 법을 정치적으로 이용 하려는 집권세력들이 자신에에 유리하도록 교묘히 왜곡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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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1984년

2009. 8. 17. 09:55 | Posted by 꿈꾸는코난
동물농장 1984년(범우비평판세계문학선 25-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조지 오웰 (범우사, 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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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고전이지만 이제서야 이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암울한 미래 세계를 그려내고 있지만 실상 지금 우리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한명의 잘못된 지도자(?)에 의해 현실이 어떻게 암울하게 변해 갈 수 있느냐를 생각하게 해주었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러한 우려가 점점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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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그건 사랑이었네

2009. 8. 7. 17:52 | Posted by 꿈꾸는코난

그건 사랑이었네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한비야 (푸른숲, 2009년)
상세보기

5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열정적인 활동을 하는 한비야씨의 에세이집. 처음에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읽기 시작했는데 책을 읽어나갈 수록 점점 공감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참 인생을 멋지게 사는 분이구나 하는 생각과 더불어서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의 모든 것을 사랑하며 공감하며 느끼는 삶을 살아오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자신의 삶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가득찬 삶은 참 멋질 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난 내가 마음에 들어

1. 난 내가 마음에 들어
2. 산에서 풍요로워지는 나
3. 120살까지의 인생 설계
4. 두 얼굴의 한비야
5. 첫사랑 이야기
6. 지금 ‘당신의 라면 한 봉지’는?

2장. 내가 날개를 발견한 순간

1. 가끔은 조용한 응원을
2. 사랑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3. 흔들리며 크는 우리들
4. 우리는 누군가의 기도로 살아간다
5. 두드려라, 열릴 때까지
6. 내 글쓰기의 비밀
7. 구호팀장으로 산다는 것은
8. 왜 이 아이를 죽게 두셨나요
9. 가서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어라

3장. 푯대를 놓치지 않는 법

1. 길을 묻는 젊은이에게
2. 당신이 받은 축복을 세어보세요
3. 1년에 100권 읽기 운동 본부
4. 한비야가 권하는 24권의 책
5. 단순함의 미덕
6. 좋은 습관, 나쁜 습관, 이상한 습관
7. 이런 성공이라면 꼭 하고 싶다

4장. 우리는 모두 같은 아침을 맞고 있어

1. 수녀님의 콜택시
2. 파키스탄 리포트
3. 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줄 수만 있다면
4. 다히로 이야기
5. 당신은 무엇을 믿는 거죠?
6. 이제 세상으로 나가겠습니다
7. 멋지다, 대한민국!!!

나가는 글- 다시, 지도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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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왕을 참하라(하)

2009. 8. 5. 13:09 | Posted by 꿈꾸는코난

왕을 참 하라 (하)
카테고리 역사/문화
지은이 백지원 (진명출판사,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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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권을 어찌어찌 읽고 하 권을 읽으려고 했지만 읽기를 중단한 책이다. 내가 역사에 대한 공부를 좀 더 하고 읽던가 해야겠다.
하여튼 조선이란 나라를 철저히 망가뜨리고  싶은 의지(?)를 강하게 보이는 책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저자가 고대사, 중국사, 서양사에 대한 내용을 집필 중이라고 하니 그 책을 다시  기대해 본다.
그 시대는 어떤 식으로  평을 해 나가는지를...


목차

18. 북벌을 꿈꾼 미남 군주 제17대 효종과 별 볼일 없었던 제18대 현종
19. 사생결단의 당쟁을 즐기며 왕권을 강화한 제19대 숙종과 당쟁에 희생된 장희빈
20. 독살설의 한가운데 있었던 장희빈의 아들 제20대 경종
21. 원죄를 가지고 즉위한 제21대 영조와 당쟁에 희생된 사도세자
22. 조선의 마지막 불꽃 제22대 정조의 미완의 개혁
23. 조선의 천주교와 실학
24. 천재들의 시대
25. 제23대 허수아비 순조, 그리고 조선의 숨통을 막아버린 요망한 암탉 정순왕후와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
26. 세월만 축낸 제24대 헌종과 제25대 강화 촌놈 철종
27. 반란과 격변에 휩싸인 청나라
28. 격동의 시대를 산 제26대 고종과 풍운아 대원군
29. 실패한 혁명가 김옥균의 삼일천하, 갑신정변
30. 미완의 혁명 동학농민전쟁과 녹두장군 전봉준
31. 청일전쟁
32. 조선의 마지막 몸부림과 대한제국
33. 러일전쟁과 일본의 동양 제패
34. 옥새가 없던 제27대 순종과 500년 왕조 조선의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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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5. 13:08 | Posted by 꿈꾸는코난

왕을 참 하라 (상)
카테고리 역사/문화
지은이 백지원 (진명출판사,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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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이나 정사에서 배재되어 있는 진실을 밝히고 백성편에서 본 조선 통사라는 부제를달고 있지만 뭔가가 빠진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어찌보면 기존 실록보다 더 진실을 벗어나고 있다고 느끼는 부분도 가끔씩 눈에 띄었다.
남들이 잘 알지 못하는 지식을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지식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비판하는 것은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http://blog.yes24.com/blog/blogMain.aspx?blogid=dhuyhkun&artSeqNo=1506676&viewReply=1

남이 열심히 써놓은 책에 이런말 하는게 지나쳐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저게 딱 이 책의 가치니까요. 우선 저자는 '백성의 입장에서 본 조선 통사'라면서 민중사관을 자처합니다만 지배층을 열심히 욕해댄다고 다 민중사가 되는게 아닙니다. 그 시대 백성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무슨 생각을 했는지를 복원해내는게 필요하지요. 하지만 이 책에서 그런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냥 '조선의 백성들은 내내 가난하고 못살았고 지배층은 백성들한테 신경도 쓰지 않았요'가 전부입니다.

 

정말 이 책처럼 깔 데가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까야할지 감도 안오는 책은 처음 봤습니다. 저자는 자신이 '멍청한' 역사학자들이 덮으려던 조선의 진실을 말한다고 주장합니다만 책의 첫 몇 장만 읽어도 허점이 수두룩하게 보입니다. 문체도 매우 거칠고 품격이 떨어집니다.




목차

1. 조선이라는 나라의 국체와 사회제도 그리고 문물
2. 조선의 개국과 조선의 왕들
3. 제1대, 콩가루 집안의 태조 이성계와 소설 함흥차사
4. 여말선초의 인물
5. 그냥 잠깐 앉아 계시다가 내려온 제2대 정종과 꼬마 동생들을 패대기쳐 죽인 제3대 태종 이방원
6. 동양 역사상 최고의 명군 제4대 세종
7. 우리 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 훈민정음 창제
8. 요절한 제5대 문종, 제6대 비운의 소년 단종과 제7대 야심 덩어리 수양대군 세조
9. 명이 짧았던 제8대 예종과 잘 먹고 잘 살다 간 제9대 성종
10. 철딱서니 없이 황제를 흉내 낸 제10대 연산군과 사화의 시작
11. 제11대 얼뜨기 중종과 조광조의 좌절
12. 독살당한 제12대 인종과 제13대 마마보이 명종, 그리고 부패한 암탉 문정왕후
13. 비겁하고 간교한 소인배 제14대 선조와 망국의 당쟁 시작
14. 세계 최강 육군 국 일본과 세계 최강 해군국 조선의 격돌, 조일전쟁의 진상
15. 개혁의 좌절, 아까운 제15대 광해군
16. 무능하고 잔인한 제16대 인조와 소현세자의 독살
17. 세계 전쟁사에서 가장 쪽팔리는 조청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