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드마리스

2010. 7. 1. 12:53 | Posted by 꿈꾸는코난

주말에는 가족 모임으로, 주중에는 회사 회식으로 각각 부천점과 분당점에 갔었다. 첫느낌은 뭐랄까 규모가 상당히 크다는 느낌과 그러면서도 깔끔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고, 음식의 맛이나 질도 마음에 드는 수준이었다.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고, 주말 점심과 주중 저녁에 갔었는데도 먹고 싶은 음식이 없어서 못먹는 상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걸 보면 그런 서비스도 상당부분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았다.

분당점에 대한 글 포스팅

    http://blog.daum.net/gotasting/3


부천점에 대한 글 포스팅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399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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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경기도 박물관

2010. 6. 14. 12:59 | Posted by 꿈꾸는코난
경기도박물관
주소 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85
설명 경기도의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도내에 흩어져 있는 문화유적을 수집하여 이를...
상세보기

 날짜 : 2010년 6월 13일

원래 주말동안 1박 2일로 갈려고 했던 여행이 취소되고 주말동안 잠깐 다녀올 곳을 찾아보다 경기도 박물관에 다녀오게 되었다. 새로산 네비 성능도 테스트 해볼 겸~~

집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이런 박물관이 있나  싶을 정도로 괜찮은 곳이었다고 생각한다. 연휴 무휴에다가 관람료도 없고 전시되어 있는 물품들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지루하게만 느낄 초등학생들을 위해 초등학생용 체험학습지를 따로 마련해 두고 있어서 그 체험학습지에 따라 박물관 전체를 지루하지 않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까지도 좋은 느낌이 들도록 해주었다.

내가 낸 세금으로 이런 곳이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기도 했다.

자주 갈 만한 곳은 아니지만 가끔씩 들러보기는 괜찮은 곳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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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박수근 전

2010. 5. 31. 15:39 | Posted by 꿈꾸는코난

 2010년 5월 30일


갤러리 현대에서 박수근 화백의 작고 45주년 전시회가 5월 30일까지 열렸다. 5월 초 경복궁을 가다가 <박수근 전>이 열리는 것을 보고 꼭 한번 가서 봐야겠다고 생각 했는데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겨우 갤러리 현대로 가게 되었다.

< 멀리서 찍은 갤러리 입구 >
사실 저 뒤쪽으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갤러리로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우리도 40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린 끝에 경우 들어가서 볼 수 있었다.


안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사실 내가 그리 예술에 대해 알고 있는 것도 아니어서 뭐라 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림을 보고 느끼는 감정도 뭐라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아니다.
다만 그림을 보면 50~60년대의 삶이 묻어있고, 다른 사람의 그림에서 느끼지 못한 특유의 표현기법(?)을 볼 수 있었다.

<국민화가 박수근  - 45주기 기념관>


< 한국의 국민화가 >



다른 블로그 박수근전 관람기

http://www.cyworld.com/jiniandheoniroom/3709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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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서울대공원

2010. 5. 31. 15:17 | Posted by 꿈꾸는코난

서울대공원 동물원
주소 경기 과천시 막계동 159-1
설명 꿈과 희망이 있는, 자연교육의 대전당 서울대공원
상세보기

 2010년 5월 29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동물원 나들이를 다녀왔다. 날이 좀 따뜻해질 때부터 다녀올려고 헀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5월이 다가기 전에 한번 다녀올려고 마음먹고 잠깐(?) 나들이했다.
이번 동물원 나들이는 새로 개장한 유인원관을 한번 둘러보는 게 가장 큰 이유였다. TV로 동물원 유인원관에 대해서 몇번 소개도 있었고, 이전 유인원관이 유인원들이 살아가는데 좀 문제가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만들어서 입주(?)한 유인원관이 좋다기에 겸사 겸사 갔다올 계획을 세운거다.

 < 관람대 가까이로 접근한 기린들 >

< 미어캣들  - 가까이서 보니 상당히 귀여웠다! >

< 먹이 먹으러 가는 사자 >
사자들은 하루 20시간 가량 잠을 자기 때문에 깨어있는 것을 보기 힘들단다.
근데 먹이 줄 때를 기가 막히게 알아채고 먹이주는 곳 아래서 기다리고 있었다~

< 사이좋은 사자부부>
암컷이 먹이를 받아서 구석으로 가면 수컷은 자신의 먹이를 받지도 않고
암컷 곁으로 가서 지키고 서있다.
다른 수컷이 암컷이 먹는 먹이를 뺏어 갈까봐 암컷이 다 먹을때까지 지켜준다.
먹이 받을 때도 암컷 곁을 항상 지키고 있다.

< 렛서팬더 >
자이언트팬더보다 작아 렛서란 이름을 사용한단다.
너구리 모양을 닮기도 했으며, 대나무잎과 죽순을 주식으로 하며
주요분포지는 히말라야 남동부이다.

< 공작마을 공작 >
원래 공작날개를 펼친 것을 보기 힘든데 이 공작들은
날개 접은 걸 보기 힘들 정도로 다 펼치고 있었다.

< 코뿔소 타는 아들 >

여기저기 둘러 보다 마지막으로 유인원관에 들렀는데 아무것도 애들도 없었다.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6시쯤 되면 애들이 들어간다고 문을 두드린단다. 우리가 오기 5분전에 모두가 올라가버렸다고 했다.
그나마 유인원관에 계신 분이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시고,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다. 얘길하다보니 예전에 TV에서 봤던 분이었다.
(MBC 스페셜 '도시의 유인원' 편<2010년 3월 5일 방송)


http://blog.naver.com/heywhybye/100101208430

비록 유인원들을 보지는 못했지만 다른 이야기들을 듣고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묻고 들을 수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되었다.

다음번엔 꼭 유인원관을 처음에 가봐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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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2010. 5. 27. 13:14 | Posted by 꿈꾸는코난
아침고요수목원
주소 경기 가평군 상면 행현리 산255
설명 대한민국 대표 정원 아침고요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느껴볼 수 있는 곳
상세보기

주말에 아침고요수목원을 갔다 왔다. 연휴라서 그런지 차가 장난아니게 많이 막힌 하루였다. 원래 금요일에 갈려고 집에서 나왔는데 모든 고속도로가 꽉 막힌 상황이라 포기하고 친구집에서 놀고 돌아 왔다.

토요일에 다시 시도를 해서 4시간 30분만에 겨우 수목원에 갔었다. 춘천가는 국도가 너무 많이 막히길래 수목원 가는 차가 다는 아닐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운전을 했었는데 알고 보니 거의 대부분의 차가 수목원을 가는 차였던 것이다. 사람들이 봄에 그렇게 많이 수목원 가는 건지는 처음 알았다.

일단 수목원에서 아들 한컷.


전체 정원에 다 꽃이 핀 것은 아니라서 모두 다 화려했다고는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몇몇 정원에서는 감탄이 나올만큼 화려하게 가꾸어져 있었다.



아들과 쌓은 돌무더기 ㅋㅋ


접사로 찍은 꽃 사진들







솔직히 꽃이름은 잘 모르겠다. 꽃이름이 일일이 적혀있는 것은 아니라서... 야생화꽃 도감에서 찾아보고 적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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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문학야구장

2010. 5. 17. 21:09 | Posted by 꿈꾸는코난

토요일에 문학야구장에 두산 대 SK의 경기를 보러 갔었다.
애가 학교 가는 토요일이라 학교에서 나오는 애를 데리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었다.
오리 고기를 먹고 간식 거리를 사서 문학 구장으로 향했다.
(지난 어버이날 애가 오리고기가 먹고 싶대서 오리고기 먹을 곳을 찾아 헤매다가 모두 거절당하고 어쩔수 없이 돼지 갈비를 구워먹은 기억이... 어버이날 사람이 많을 것은 예상을 했었지만 한곳은 자리가 없고 한곳은 오리고기가 없고 한곳은 예약 다 찼다고 했었다 -_-) 

금요일 경기에서 워낙 두산이 불방망이를 휘둘러 대서 좀 잠잠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상당히 흥미진진한 경기였다. 아슬아슬하게 두산이 이겨서 다행히 애가 울지는 않았다.
(애는 두산이 지면 흥분해서 간혹 운다. 덕분에 두산이 경기를 하면 조마조마하다 ㅎㅎ)

애 때문에 두산을 응원하긴 하지만 솔직히 특별히 응원을 하거나 싫어하는 구단은 없는 편이다. 왠지 모르게 SK는 좀 알미운 구석이 있지만 말이다.
문학 구장으로 종종 가는 편인데 문학 구장은 평촌에서 교통편도 편하고 잠실만큼 붐비지도 않고 여러모로 좋은 것 같다. 게다가 그린존이란 새로운 관람석이 생겨서 금상첨화인것 같다.

일단 그린존에서 본 경기장의 모습이다. 휴대폰으로 찍어서 화질은 영 구리지만 봐줄만은 한 것 같다.


잔디밭 아무곳에서나 자리를 깔고 앉으면 된다. 옆사람에 부딪칠 일도 없고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해도 되고 뒤쪽에서 그냥 서서 봐도 된다. 거리가 좀 먼 듯한 감은 있지만 애들 데리고 보기에는 딱인 것 같았다.

경기 중반에 사람들이 나가고 그린존 제일 앞쪽으로 옮겨서 경기를 봤다. 앞쪽이 틔여서 훨씬 보기는 좋았다.


경기가 끝나고 SK의 포수 최경환 선수의 포수 최초 통산 300호 홈련 기념 불꽃축제가 있었다. 그린존 옆쪽에서 불꽃이 올라왔기 때문에 바로 머리위에서 불꽃이 터지는 장관을 볼 수 있었다. 불꽃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껴본 날이 아니었나 싶다. 불꽃도 휴대폰으로 몇켯 찍어보았다.



밤늦게까지 있었지만 평상시보다 피곤함이 덜했고 행복한 피곤함이랄까 기분좋은 하루였다.

 오늘에야 갑자기 기억났다. 바로 토요일이 어머니 생신이란거 ㅠ.ㅠ 분명 목요일까지 기억하고 있었는데 어찌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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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향원정과 건청궁

2010. 5. 10. 19:35 | Posted by 꿈꾸는코난
경복궁
주소 서울 종로구 세종로 1-1
설명 태조 4년에 창건된 조선 제일의 으뜸 궁궐로서 "하늘이 내린 큰 복" 이라는 뜻을...
상세보기

간만에 경복궁에 다녀왔다. 작년에 새롭게 개방된 곳도 있고, 바람도 쐴 겸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 원래는 경복궁 안을 둘러보는 것이었는데 새롭게 개방된 곳 중의 하나인 향원정과 건청궁이 눈에 띄어 집중적(?)으로 보게 되었다. 그리고 운이 좋게 건청궁 해설시간과 맞아 떨어져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해설을 해주시는 분이 너무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더 좋았던 시간이었다.

건청궁은 고종이 흥선대원군의 정치적 간섭을 벗어나기 위한 정치적 자립의 일환으로 세운 궁안의 궁이다. 건청궁에는 왕비의 처소인 곤녕합, 왕의 처소인 장안당, 서재인 관문각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곤녕합은 1895년 을미사변 때 명성황후가 시해된 장소이기도 하다. 시해 장소는 곤녕합 안이라고도 하고, 곤녕합 앞 마당이라고도 한다고 한다. 일본 낭인들이 어떤 경로로 들어왔는지, 그리고 그 낭인들에 대한 처벌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처벌이 없었다!!)도 잘 설명을 들었다.

전반적으로 상당히 아기자기하게 구조가 되어 있었으며, 아직 단청을 하지 않은 상태였다. 설명을 들어보니 원래 단청을 해야 목재가 오래 보존되고, 벌레로 부터 보호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무결을 있는 그대로 느껴볼 수 있도록 아직 단청을 하지 않은 상태란다. 2~3년 후에는 아마 단청이 된 건청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건청궁에서 설명을 듣고 둘러본 후 향원정과 그 주위를 돌아 보았다. 그리고 경복궁 내에 있는 보물 굴뚝 2개를 둘려본 후 경복궁 관람을 마쳤다. 경복궁에는 굴뚝 2개에 대해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하나는 왕비의 침전인 교태전 뒤의 아미산 굴뚝이며, 또다른 하나는 대비전이 자경원 뒤에 있는 십장생 무늬 굴뚝이란다. 그전에도 봤지만 그러한 설명을 듣고 보니 더 새롭게 느껴졌다. 두 굴뚝 모두 만수무강을 비는 십장생 무늬가 새겨져있었다.

경복궁을 나온 뒤에 근처에 있는 북촌 마을을 둘러보았다. 경복궁 찾아가다가 길을 잘못 들어서 우연히 지나친 북촌 마을에서 칼국수로 저녁을 먹고 한옥 마을을 둘러보면서 일요일 하나절의 나들이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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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곰배령의 야생화

2009. 8. 25. 10:11 | Posted by 꿈꾸는코난

여름휴가를 어디로 다녀올까 계획을 세우다가 이번에는 복잡하고 곳 보다는 조용하게 쉬다 올 수 있는 장소를 찾게 되었고, 우연히 소개로 곰배령으로 가게 되었다. 첫느낌은 뭐랄까 때묻지 않은 순수함, 그리고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움 등을 들수 있겠다. 전혀 가공되지 않은 모습에 불편함도 있었지만(휴대폰도 터지지 않는다!!) 새로운 형태의 휴가로써 손색이 없는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던것 같다.

노랑물봉선

대왕고사리

동자꽃

말나리

물봉선

산꼬리풀

속새

쑥부쟁이

양지꽃

어수리

얼레지

이질꽃

쥐오줌풀

참취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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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산길


곰배령 계곡

산장과 곰배령 가는 길 이정표

재밌는 표지판

몰래 그네 타기

곰배령 정상 올라가는 길

곰배령 정상

곰배령에서 내려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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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25. 09:23 | Posted by 꿈꾸는코난

여름휴가를 어디로 다녀올까 계획을 세우다가 이번에는 복잡하고 곳 보다는 조용하게 쉬다 올 수 있는 장소를 찾게 되었고, 우연히 소개로 곰배령으로 가게 되었다. 첫느낌은 뭐랄까 때묻지 않은 순수함, 그리고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움 등을 들수 있겠다. 전혀 가공되지 않은 모습에 불편함도 있었지만(휴대폰도 터지지 않는다!!) 새로운 형태의 휴가로써 손색이 없는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던것 같다.

산방 들어가는길. 반갑게 맞아주시는 선생님



산방 모습

산방 앞 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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