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라진 스푼 > | 샘 킨 지음 | 이충호 옮김 | 해나무
주기율표 속에 숨겨진 정치, 역사, 돈, 연금술, 독, 범죄, 사랑 그리고 과학에 관한 책.
이 책에서는 주기율표가 만들어진 과정과 주기율표를 구성하는 각 원소들을 찾아내는 과정, 그리고 그 원소들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교과서에서 화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원소들이 과학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치와 역사적인 사실을 포함하고 있고, 그 사이에 과학자들의 다양한 노력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과학서적이고 화학적인 설명이 많아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다양한 이야기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고 있어 실제로 읽어 보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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