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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가슴속에서 화가 솟구치는 걸 억누를 수가 없었다. 사회 흉기화되고 조폭화된 조중동은 말할 필요도 없고 한겨레나 경향이 보여준 기사도 노무현 때리기에 많은 지면을 할애 한 것을 볼 수 있었다. 비단 노무현 한명이 아니라 사회 정의와 건전한 비판 문화를 위해서라도 조중동과 같은 신문은 하루 빨리 없어져 주는게 사회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선출되지도 감시받지도 않는 유일한 권력. 그 언론이 바로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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