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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결정의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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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전략 > 마케팅전략일반 |
지은이 |
라피 모하메드 (지식노마드, 200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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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마케팅 4P의 네 요소 중 가장 가볍게 다뤄지고 간과되기 쉬운 영역이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선택권이 범람하는 제품 범용화 시대에 가격만큼 소비자의 구매를 강력하게 자극하는 요소는 없다. 가격은 가장 최전방에 나서서 소비자를 자극하고 구매를 유도한다. 이 책의 저자 라피 모하메드는 적정한 가격책정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은 신제품을 개발하고 원가를 절감하는 것보다 빠르고 손쉽다고 주장한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엄청난 생산비를 투입하여 제품의 개발과 생산에 전력을 다한다. 반면 가격을 결정하는 문제에 있어선 생산비의 몇 배나 경쟁사의 가격, 단순한 직감, 혹은 최고가격과 최저가격의 사이를 헤매다 결국은 그 중간 정도의 가격에 안주하고 만다. 그러나 적당한 가격에 안주하는 것은 손에 쥐고도 남았을 더 큰 수익을 놓쳐버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제품의 가치는 적정한 가격책정을 통하여 온전히 구현되어야 한다. 이 책은 제품의 수익을 극대화하고 소비자로 하여금 구매를 자극하며 신규 고객까지 사로잡는 완전하고 완벽한 가격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