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순간의 물리학 > | 카를로 로벨리 지음 | 김현주 옮김 | 샘앤파커스
책은 그리 두껍지는 않은데 내용은 그리 간단하지는 않는 것 같다. 현대 물리학을 거의 모르거나 아예 모르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도록 수식 없이 전문적인 용어 사용을 극히 절제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비유를 통해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고 하는데 책을 읽다보면 개념이 명확히 와 닿지는 않는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론 / 양자역학 / 우주의 구조 / 입자 / 공간입자 / 가능성과 시간, 그리고 블랙홀의 열기라는 주제로 설명을 하고 있는데 잘 이해가 되는 부분과 모호하게 설명되는 부분이 좀 섞여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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