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간 : 2013년 5월 1일 ~ 2013년 6월 30일
간만에 오랫동안 붙잡고 읽은 책. 나로서는 처음들어보지만 미국 랜드연구소라는 곳이 미국의 전반적인 정치,경제,사회 분야를 변화시키고 영향력을 미치는 조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연구소를 거쳐간 무수한 사람들이 정계, 기업, 연구소 등에서 활약하며 다른 조직이 감히 범할 수 없는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을 보여준 책이다.
하나의 조직이 미국 아니 전세계에 얼마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며,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정치, 경제, 사회 원칙들에 대한 원론적인 이론을 세웠는지를 잘 알게 되었다.
역시 세상엔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들이 많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이 실제 세상을 바꾸어 나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꿈꾸는 책들의 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계발] 답은 밖에 있다 (0) | 2013.08.08 |
---|---|
[경제] 승자의 편견 (0) | 2013.08.08 |
[경영] 초이스 (0) | 2013.03.05 |
[소설] 신 5,6 (0) | 2013.02.13 |
[소설] 신 3,4 (0) | 2013.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