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간 : 2013년 1월 14일 ~ 2013년 1월 22일
타나토노트에서 인간의 이야기, 천사들의 제국에서 천사들의 이야기를 보여주었다면 신에서는 신들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신이라기 보다는 "신 후보생"들의 이야기라고 하는 것이 맞겠다. 주인공이 미카엘이 천사에서 신 후보생으로 다시 살아가는 생활이며, 이러한 신 후보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사람이라고 하는게 맞나 모르겠다)들이 바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신"이다.
아직 다 읽은 것은 아니고(사실 2권인줄 알고 2권을 빌렸는데 알고 보니 총 6권이란다) 아직 미카엘과 타나토노트에서 같이 어울렸던 친구들이 막 신 후보생으로 활약하기 전 단계까지 진행이 되고 있다.
하여튼 베르베르의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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