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책은 없는데요 > | 젠 켐벨 지음 | 노지양 옮김 | 현암사
서점에서 일어난 다양한 에피소드들. 책을 읽다보면 과연 서점에서 손님이 이런 말과 행동을 했을까 싶지만 모두 실제 일이라고 한다. 진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도 어처구니없는 일이 종종 벌어진 이야기이다.
내용도 가볍고 금방읽기도 편한 책이다. 책에 대한 내용이라기 보다는 서점에서 일어난 어이없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책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을 원한다면 비추이지만 책에 얽힌 이야기를 웃으면 읽고 싶다면 가볍게 읽어볼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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