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섯 다리를 지켜보면 세상이 보입니다 > | 박용철 지음 | 레드우드
곤충은 세계적으로 백만 종, 우리나라에는 만여 종이 살고 있다.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지금 앉은 그 자리에서도 심심찮게 벌레를 마주할 수 있다. 대부분 벌레를 더럽고 위험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벌레가 생태계에 기여하는 바는 헤아릴 수 없니 많다고 볼 수 있다(꿀벌이 사라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책은 곤충을 통해 쌓은 성찰과 생명의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무심코 넘어가기 쉬운 주위의 작은 곤충들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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