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낯선 한글 > | 유영준, 정유진 지음 | 한글공방
제목 그대로 낯선 한글을 마주할 수 있는 책이다. 한글에 담겨있는 철학과 예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한글에 담긴 미의 본질과 구조를 보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창제 원리에 맞춰 한글을 색과 무늬로 표현하는 그림한글로 표현하는 방법도 신선하게 다가 온다.
전반적으로 조금은 딱딱하게 느껴지지만 흥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고 한글의 과학적인 면과 문화적인 면을 아울러 경험할 수 있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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