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 1, 2 > |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별마당 도서관에서 이번달 서적으로 진열되어 있어 보게 된 책이다. 예전에는 베르베르 책을 나올 때 마다 사서 읽었었는데 어느 시점 부터인가 주제는 다르지만 비슷한 구성으로 반복된다는 느낌이 들어 읽지 않게 되었다. 이번에도 읽다보니 예전에 느꼈던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책의 처음에 나오는 "누가 날 죽였지" 라는 문장에서 주인공이 이미 죽었음을 눈치챌 수 있었다. 아마 베르베르 소설을 읽은 많은 사람들이 눈치를 채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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