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카레니나 |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 2018년 2월 22일
거의 마지막 공연을 예매해서 관람했다. 전반적으로는 괜찮았으나 너무 에코가 심해서 가사 전달이 잘 되지 않아 이해가 좀 힘들었다.
간만에 본 뮤지컬이었는데 조금 아쉬웠다.
정선아 / 민우혁 공연이었고, 후반부에 혼자 독창을 하는 패티역의 강혜정 배우에게 많은 관심이 쏠렸던 것 같다. 공연을 보고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패티가 누구였는지 궁금해하고 확인하는 걸 봤었다.
'마음의 양식 넓히기 > 공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지컬] 존도우 (0) | 2018.04.24 |
---|---|
[영화] 쥬라기 월드 (0) | 2015.07.12 |
[영화] 인투더스톰 (0) | 2014.09.19 |
[영화] 명량 (0) | 2014.07.31 |
[전시회] 이슬람의 보물 - 알사바 왕실 컬렉션 (0) | 2013.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