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델스존 - 무언가

2016. 5. 2. 13:55 | Posted by 꿈꾸는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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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델스존의 무언가입니다. 멘델스존은 '무언가'라고 칭해지는 피아노 곡을 많이 작곡했답니다.

1. 여기서 무언가란 무엇일까요?

 

1) 무언의 의미를 전달하는 곡

2) 어떤 사물이나 기분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 

3) 피아노 연주가 끝나면 박수를 치지않고 침묵하는 곡

4) 가사가 없는 노래

 

2. 멘델스존은 이 곡을 통해서 무엇을 말하고 싶어했을까요?

 

3. 모두 세개의 연주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첫번째나 두번째 곡을 듣고, 세번째 곡을      들어보세요.

    어떤 차이가 있나요? 혹시... 알겠나요?

 

4. 이 곡을 연주하면서 피아노의 페달을 사용했을까요? 안했을까요?

 

 

낭만주의 시대에서는 피아노의 페달이 아주 다채롭게 발달되고 활성화가 되었던 시기랍니다.

잘 들어보면 각 연주자마다 피아노의 페달을 다르게 처리하면서 연주방법을 다르게 한 것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5. 멘델스존의 아버지는 부유한 은행가였답니다.

    덕분에 멘델스존은 다른 작곡가와는 달리 넉넉한 가정환경에서 음악활동을 할 수       있었답니다.

    자, 여기서 여러가지 상황을 유추해봅시다.

    멘델스존이 살았던 당시의 시대상황은 어떠했을까요?

 

    1) 귀족들이 권력을 잡고 부를 누르던 시대였다.

    2) 왕이 모든 것을 누리고, 모든 사람이 왕에게 절대복종하던 시대였다.

    3) 왕, 귀족의 세력보다는 부유한 중산계층들 (의사, 은행가, 법관, 사업가) 등의 사          람들이 부를 축적하고 자유롭게 활동하던 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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