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라인'에 해당되는 글 4

  1. 2019.07.12 [잡지] Coffee 7월호
  2. 2019.04.23 [잡지] 커피 4월호
  3. 2018.12.15 [커피] PERFECT ESPRESSO
  4. 2018.12.07 [커피] 커피브루잉

[잡지] Coffee 7월호

2019. 7. 12. 10:03 | Posted by 꿈꾸는코난

< Coffee 7월호 > | 아이비라인 편집부 지음 | 아이비라인


녹차와 말차의 차이점


말차와 녹차는 카멜리아 시넨시스라는나무에서 찻잎이 수확된다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같은 찻잎이라도 수확시기나 재배방식, 가공방식에 등에 따라 갈래가 나뉘게 된다. 말차는 여린 잎을 차광재배(일정 기간 빛을 차단하는 재배 방식)해 쪄낸 후 맷돌로 곱게 간 것을 말하며, 녹차가루는 햇빛을 받은 찻잎을 맥과 줄기를 넣고 가루낸 것이다. 말차는 녹차가루와 달리 재배 방식이 까다롭고, 여린 새순만 사용해 극소량만 생산되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도 크게 차이가 난다.



스페셜 커피와 커머셜 커피 그 기준점은?



[잡지] 커피 4월호

2019. 4. 23. 13:46 | Posted by 꿈꾸는코난

< 커피 4월호 > | 아이비라인 편집부 | 아이비라인


별마당도서관에서 읽은 커피 관련 잡지.


책 표지 한컷.



브랜딩이 아닌 싱글 오리진 에스프레소에 관한 내용이다. 이미 자주 가는 카페에서 싱글오리진으로 한번 마셔봤는데 생각외로 맛이 좋았던 느낌이었다.



비싼 게이샤 커피에 대해서. 마찬가지로 자주 가는 카페에서 대회용으로 준비한 원두를 줘서 먹어본 적이 있는데 맛은 진짜 화려하다고 밖에 표현을 못할 것같다.

가격은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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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PERFECT ESPRESSO

2018. 12. 15. 20:50 | Posted by 꿈꾸는코난

< PERFECT ESPRESSO > | 문준웅 지음 | 아이비라인


커피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뛰어난 향기와 맛의 에스프레소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커피 기술의 요소와 원리를 알려 준다. 바리스타, 카페 및 커피하우스 경영자를 비롯해 커피를 공부하거나 직업으로 삼고 있는 모든 커피인들의 필독서이다.



[커피] 커피브루잉

2018. 12. 7. 17:29 | Posted by 꿈꾸는코난

< 커피브루잉 > | 도형수 지음 | 아이비라인


‘커피 브루잉’은 커피가루에 물을 부은 후 필터로 걸러 커피를 완성하는 작업을 말한다. 최근 카페 메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핸드드립 커피’와 ‘브루잉 커피’는 모두 이러한 방식으로 추출한 것이다. 브루잉 커피는 아메리카노나 라떼 등 에스프레소를 베이스로 하는 일반적인 커피에 비해 원두가 지닌 본연의 개성이 도드라지며, 전반적으로 농도가 연하고 부드러워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빠르다'는 뜻을 가진 에스프레소 커피는 커피가루를 93도 전후의 뜨거운 물로 9bar 정도의 압력을 가해 30초 이내에 30ml 가량을 뽑아낸 것이다. 에스프레소는 커피의 추출 조건이 브루잉과 완전히 다르며, 커피의 오일 성분도 뽑아내기 때문에 그 위에는 '크레마'라는 적갈색의 고운 거품이 생기고 덕분에 커피를 마셨을 때 보다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커피 취향의 기준으로는 농도가 연한지와 진한지, 목넘김이 부드러운지와 묵직한지, 신향과 단향과 쓴향 중 어떤 아로마가 가장 풍부한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생두의 등급은 스페셜티(Specialty), CoE(Cup of Excellence), 마이크로랏(Micro Lot), 프리미엄, 하이커머셜, 커머셜 등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내가 주로 선택하는 원두는 스페셜티 또는 CoE 종류이고,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풍부한 풍미와 아로마를 느낄 수 있어 그만큼의 가치를 한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주말마다 꼭 들러서 커피를 마시는 카페, 시그니처 로스터스



오픈했을 때부터 3년 넘게 거의 주말마다 가는 곳인데 여태 마신 그 어느 커피보다 맛있고 좋은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물론 집에서 드립해서 마시는 콩도 여기서 매번 사고 있다. 여기 커피를 마신 이후로 입이 고급이 되었는지 다른 카페 커피를 마시게 되면 종종 실망하는 나 자신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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