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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리더는 지시하고 훈계하는 사람이었다. 오늘날의 리더는 지시하거나 훈계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의 잠재력을 살려내는, ‘코칭으로 사람을 키우는’ 사람이다. 코치형 리더는 결코 일방적으로 지시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상대방이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아 스스로 해법을 생각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지한다.
이 책은 강압적인 명령과 질책 대신 경청과 질문, 피드백을 통해 사람을 성장시키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달성한 ‘현명한 리더들의 유쾌한 코칭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자신의 한계를 깨고 나와 ‘숨은 힘’을 마음껏 발휘하게 되는, 리더의 유쾌한 자극으로 극적인 변화를 이루어낸 이야기들이 코칭의 진수를 보여준다. 중간중간 배치된 ‘실전코칭 노하우’에서는 코칭할 때 자칫 범할 수도 있는 실수나 갑작스럽고도 난감한 상황에 대한 대처요령을 명쾌하게 일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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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코드란 한마디로 “특정 문화에 속한 사람들이 일정한 대상에 부여하는 무의식적인 의미”라고 설명할 수 있다. 이 코드는 각자 자신이 속한 세계에서 경험한 문화를 통해 획득되며, 따라서 어린 시절을 어떤 문화 속에서 보내느냐에 따라 코드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미국 문화에서 자란 사람과 프랑스 문화에서 자란 사람이 똑같은 땅콩버터와 치즈를 보고 서로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이다. 이것은 왜 미국에서는 축구가 아닌 야구가 국민적 오락이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이며, 미국에서는 패스트푸드가 프랑스에서는 슬로푸드가 생겨난 이유이기도 하다.
컬처 코드는 어떤 문화이든 고유한 정신적 경향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고유한 정신적 경향이 미국인을 미국인답게, 프랑스인을 프랑스인답게,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일본인을 일본인답게 만들어준다. 컬처 코드는 어떤 의미에서 우리의 서로 다른 정체성을 대변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바로 그런 점에서 컬처 코드는 우리 자신이 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은 왜 나와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이유가 되어준다.
컬처 코드는 우리가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도 쇼핑, 건강, 음식, 사랑, 직업, 정치 등 삶의 곳곳에서 우리가 사고하고 행동하는 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코드를 알면 왜 세상이 눈에 보이는 대로 돌아가지 않는지, 왜 전세계 사람들은 그토록 다르게 행동하고 판단하는지를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컬처 코드’는 어디에 존재하고,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컬처 코드라는 문화적 무의식은 제3의 무의식으로서 인간의 뇌 중에서 생존과 생식을 관장하는 ‘파충류 뇌’에 감춰져 있다. 이것은 컬처 코드가 이성적으로 학습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을 통해 ‘각인’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이 각인은 대개 7세 이전의 강렬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이루어진다. 라파이유 박사는 사람들의 파충류 뇌에 각인된 무의식의 구조를 분석함으로써 코드를 찾아낸다. 그리고 이 코드를 다른 문화에서 찾아낸 코드와 비교함으로써 동일한 사물이 다른 문화에서는 어떻게 전혀 다른 의미를 지니게 되는지를 밝혀낸다.
라파이유 박사의 이 독특한 작업은 전세계 모든 인류의 행동과 삶의 방식을 바라보는 새로운 안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한 결정적인 단초를 제공하기도 한다. 라파이유 박사는 기업의 마케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들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있는 ‘욕망’과 조우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실제로 라파이유 박사는 코드 분석 작업을 통해 기업들을 대신해 고객들의 ‘욕망’과 조우했으며, 그 결과는 해당 기업들이 획기적으로 수익을 제고하는 데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 책 《컬처 코드 - 세상의 모든 인간과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열쇠》는 바로 그 비밀 병기를 세상에 최초로 공개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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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이렇게 문학에서조차 작품도, 독자도, 작가도 철저히 세대가 나뉩니다. 한국이 샌드위치신세를 벗어날 걸출한 상상력과 문화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이데올리기 갈등이나 지역감정 같은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세대간 문화소통이 꽉 막힌 '문화적 세대차이'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이 먹고살기 위해서 문화예술 장르에서부터 먼저 '세대'라는 말을 없애야 합니다. 옷벗기는 성인물만 아니라면 나이 구분을 없애야 한다는 겁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가요무대><7080콘서트> 같은 프로그램이 계속 방송되어야 하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아줌마들도 이효리 좋아하고, 할아버지도 원더걸스 좋아하지 않습니까? 잘 모른다고요? 자주 보면 좋아하지 않겠습니까?
개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장에서 차장급만 넘어가도 신입사원들 보기에도 '안 통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나이트에서 텔미 춤추는 사람들 눈에는, 태진아 노래 틀어놓고 '관광버스춤' 추는 사람이나, 노래방만 가면 '7080콘서트'만 부르는 사람이나 다 노친네로 보일 뿐입니다.
그러나 문화에서 '나이'라는 편견을 떼고 보면 달라집니다. 문화적으로 융통성 있는 상사라면, 어떤 젋은 직원이 그에게 고루하다고 하겠습니까? 신입사원의 아이디어를 이해하고 한 수 더해 발전시켜주는 상사라면, 어느 누가 시대흐름을 못 읽는다고 하겠습니까? 후배들이 상사들을 능력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상사들의 처세술이 모자라서가 아닙니다. 문화를 보는 눈이 고루하고, 시대흐름에 맞게 스토리를 만들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젊지만 문화적 훈련이라곤 거의 안 된 신입사원이 있다면, 어느 누가 그를 참신하다고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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