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Way2 기억의 시작 > | 정준수 지음 | 플럼북스
독서와 여행이 더 이상 ‘무용’하지 않고 무엇이든 수단으로 전락한 치열한 이 사회, 기필코 무엇을 얻고자 목표를 세우고 그곳만 바라보고 걸어가는 것은 참 피곤한 일이다. 이미 그 자체로 충분히 즐거운데 책 읽기를 통해, 여행을 통해 무엇을 더 얻으려는 것은 과한 욕심이 아닐까. 여행도, 독서도, 인생도, 무용한 것이 좋다.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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