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커페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책. 다양한 이론과 실험 수치, 기준의 설명에 따라 너무 구체적인 수치로 표현해서 딱딱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에스프레소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해 준 책이었던 것 같다.


꼭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시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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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와인

2016. 4. 5. 14:17 | Posted by 꿈꾸는코난



와인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보기 위해  선택한 책. 아직 제대로 읽지는 못했지만 나름 와인의 종류와 각 나라별 특징에 대해 잘 알수 있게 되었다.

그냥 와인을 즐기기 위한 용도로 보기에는 좀 어려운 책이지 않을까 싶다.



Cray 컴퓨를 개발한 시모어 크레이에 대한 이야기. Cray 컴퓨터를 만들 때 그 당시의 가장 혁신적이 기술로 가장 빠른 컴퓨터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그 당시의 가장 안정적이라는(실제로는 한물간 기술?)로 가장 빠른 컴퓨터를 만들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거기에는 시모어 크레이의 천재적인 능력과 헌신적인 노력이 뒷바침 되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마지막까지 그 정도의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일 수 있다는 것도 존경스럽고, 자신이 추구하는 바를 위해 타협없이 끝까지 밀고 나가는 용기도 존경스러운 것 같다.


누구나 돈과 시간이 주어진다면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하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 부분에 있지 않을까?



[음식] Coffee

2016. 4. 5. 14:01 | Posted by 꿈꾸는코난


Coffee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라 생각된다. 커피의 생산, 커피빈, 추출, 커피의 역사 등 다양한 방면에서 그리고 각각의 챕터에서는 각 내용을 알기 쉽게 잘 쓰여진 책인 것 같다.


요즘 다양햔 커피맛을 즐기고 있고, 또한 드립으로 커피를 내려 좀 더 풍부한 커피의 맛을 느끼고 있는 이때 커피에 대해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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