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책들의 도시
[자기계발] 협상의기술미국대통령의협상코치짐토머스
꿈꾸는코난
2010. 8. 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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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세계적인 협상가로서 명성을 쌓아온 짐 토머스는 ‘미국 대통령들을 비롯하여 정부 관계자들이 최고로 꼽으며, 제일 먼저 조언을 구하는 협상코치’로 유명하다. 1977년 의뢰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협상 브리핑을 통해 놀라운 협상기술의 위상을 한 단계 발전시켰으며, 이러한 내용을 워크숍에 도입하고 1982년에는 일반대중에까지 확산시켰다. 짐 토머스는 국제적 이슈가 되었던 협상 프로젝트에도 다수 참여했다. 그 중 1987년 12월 8일 워싱턴에서 개최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전 소련공산당 서기장의 ‘중거리핵전력협정(INF)’에 주협상자로 참석해 성공적인 중재를 이끌어냈으며, WTO 무역협상에도 참가한 바 있는 점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살려 짐 토머스는 이 책에서 실제적이고 진정한 ‘협상의 기술’을 정리하고 있다.
협상에 관한 모든 상투적인 문구와 진부한 표현, 이론, 전승들을 요약해보면 결국 실제로 효과가 있는 기술은 한 줌밖에 되지 않는다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정리한 ‘21가지 협상의 법칙’, 다년간의 협상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정리한 ‘토머스의 공리’는 어렵게만 생각됐던 협상의 세계를 체계적이면서도 쉽게 풀어주고 있다.
협상에 관한 모든 상투적인 문구와 진부한 표현, 이론, 전승들을 요약해보면 결국 실제로 효과가 있는 기술은 한 줌밖에 되지 않는다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정리한 ‘21가지 협상의 법칙’, 다년간의 협상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정리한 ‘토머스의 공리’는 어렵게만 생각됐던 협상의 세계를 체계적이면서도 쉽게 풀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