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코난

★ 출장일정 : 2017년 11월 30일 ~ 2017년 12월 8일

★ 출장지 : 뮌헨(독일) - 짤쯔부르크(오스트리아) - 퓌센(독일) - 시비우(루마니아)

< 2일차 출장 코스 >

▶ 날짜 : 2017년 12월 01일

▶ 숙소 : Roomers Hotel Munich

오늘은 일단 짤쯔부르크를 먼저 다녀오기로 결정. 먼저 호텔 아침 식사를 먼저

혼자서 이것 저것 골라서 푸짐하게 먹음. 오늘은 다른 숙소로 옮겨야 하기에 호텔에 짐을 맡겨 두고 중앙역으로 출발. 일단 바이에른티켓을 끊고(여러명 모이면 많이 싸지만 혼자서 다닐 거라 그냥 끊음) 기차를 기다림.

티켓을 발권한 후 사용할 사람 이름을 이렇게 적으면 된다.

바이에른티켓을 끊으면 하루 뮌헨 시내와 근교 도시까지 추가 비용없이 다닐 수 있어서 유용하다.

☆ 뮌헨역

뮌헨역은 생각보다는 크고 넓었다.

바이에른티켓은 9시부터 사용 가능한데 짤쯔부르크가는 기차는 8시50분과 9시50분에 있다. 9시 조금 넘어서도 있는데 그 기차는 바이에른티켓으로 탈수가 없다. 시간이 남아 어쩔수 없이 바깥으로 나와 근처를 둘러보기로 했다.

기차시간에 맞추어 역에 도착. 그리고 내가 탈 기차.

☆ 짤쯔부르크 역

짤쯔부르크에서는 따로 차를 타지 않고 걸어서 다녀보기로 했다. 생각해보니 좀 많이 걷기는 했지만 여기저기 보고 다녔는데 괜찮았던 것 같다.

다리위에서 경치 한 컷.

본격적인 투어 시작.

당일치기 짤쯔부르크 관광을 끝내고 뮌헨으로 복귀. 회사 사람을 만나 저녁을 먹고 숙소로 이동함

★ 출장일정 : 2017년 11월 30일 ~ 2017년 12월 8일

★ 출장지 : 뮌헨(독일) - 짤쯔부르크(오스트리아) - 퓌센(독일) - 시비우(루마니아)

< 1일차 출장 코스 >

▶ 날짜 : 2017년 11월 30일

▶ 숙소 : Helvetia Hotel

처음으로 해외를 혼자 나가서 며칠동안 지내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원래 출장은 12월 3일부터지만 이틀 휴가를 내고 혼자 먼저 가게 되었다.

루프트한자를 타고 독일로 출발.

독일 도착 후 루프트한자 리무진을 이용해서 Munchen Hauptbanhnhof(중앙역) 도착. 걸어서 숙소로 가서 짐을 풀고 정리을 했다.

조금 어둑어둑해지긴 했지만 그냥 시간을 보내긴 아까워서 가볼만한데를 찾아 보니 걸어서 갈만한 곳에 Tollwood Winter Festival을 하고 있었다. 걸어서 가보기로 결정.

크진 않았지만 나름 사람들도 많이 붐볐고 이것저것 구경할 것도 많았던 것 같다. 여기저기 돌아다닌 후 숙소로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