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8년 중국출장 5일차

2018. 6. 13. 20:59 | Posted by 꿈꾸는코난

★ 출장일정 : 2018년 05월 27일 ~ 2018년 05월 31일

★ 출장지 : 중국 푸저우, 중국 베이징




< 5일차 출장코스 >


▶ 날짜 : 2018년 05월 31일

▶ 숙소 : 


오늘은 별다른 일정이 없어서 베이징 주변 중 가볼만한 곳을 둘러보기로 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고궁박물원.


아침은 별 생각이 없어 생략했다. 어제 너무 푸짐하게 먹었나 보다.


< 고궁박물원 입구 >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기 위해 모여 있었다. 그리고 들어가기 위해 검색대도 여러번 통과해야 들어갈 수 있었다. 아무래도 천안문 근처라서 좀 더 심한 듯 하다.




< 고궁박물원 >


고궁박물원 모습. 고궁박물원 다니면서 계속 예전에 본 듯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한국 들어와서 찾아보니 고궁박물원이 바로 자금성이란다. 자금성이라면 2012년에 갔던 곳인데... 그때는 베이징 시내에서 상당히 멀리 있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근처라니... 하긴 그때 출장왔을 때는 여기저기 둘러볼 여유도 없었으니...


< 점심식사 >


베이징에서의 마지막 점심은 딤섬으로... 이 딤섬을 먹기 위해 고궁박물원에서 30분 가량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왔다. 결론적으로 맛은 좋았었다.


< 쇼핑센터 >


점심을 먹고 시간이 남아 근처 쇼핑센터에서 잠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공항으로 출발해서 한국 도착.



이전 회사에서도 중국 출장을 2번 갔었고 현재 직장에서도 2번째다. 근데 유독 중국 출장 다닐때마다 거의 여유없이 빠듯하게 다녔던 것 같다. 물론 나름 알차게 미팅하고 의미있는 결과를 얻기도 했지만...


중국 IT 업체 중 큰 업체를 말할때 대표적인 3개 업체는 BAT, 4개를 포함하면 BATJ 라고 한다. BAT는 Baidu, Alibaba, Tencent 이고 J는 JD를 지칭한다고 한다. 작년과 올해를 거쳐 BATJ 중 Alibaba를 제외한 3개 업체와 모두 미팅을 진행했다. 회사 제품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고 필요성도 많이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제 Alibaba만 만나면....

[여행] 2018년 중국출장 4일차

2018. 6. 13. 20:58 | Posted by 꿈꾸는코난

★ 출장일정 : 2018년 05월 27일 ~ 2018년 05월 31일

★ 출장지 : 중국 푸저우, 중국 베이징



< 4일차 출장코스 >


▶ 날짜 : 2018년 05월 30일

▶ 숙소 : Palace Garden Hotel


이제 드디어 일정이 마무리되어 가는 것 같다. 오늘도 여전히 3개 업체와의 미팅이 예정되어 있지만 공식적인 일정으론 마지막 날이라 마음은 한결 가벼웠던 것 같다.


일단 아침에 일어났으니 아침을 먹고...




< 호텔 조식 >


오늘도 간단히 풀 위주로 아침 식사를 마무리했다.


오전 미팅도 잘 마무리하고 오후 일정을 대비한 맛있는 점심 식사.




< 점심식사 >


오전 미팅 업체 주변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


오후에 있던 두개의 미팅도 잘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저녁 식사하러...


오늘 저녁은 양 샤브샤브. 결론적으로 고기 냄새도 나지 않고 상당히 만족스러운 저녁이었다.


< 저녁식사 >


다양한 부위의 양고기로 맛있는 샤브샤브를...


드디어 공식적인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취침.

[여행] 2018년 중국출장 3일차

2018. 6. 13. 20:57 | Posted by 꿈꾸는코난

★ 출장일정 : 2018년 05월 27일 ~ 2018년 05월 31일

★ 출장지 : 중국 푸저우, 중국 베이징



< 3일차 출장코스 >


▶ 날짜 : 2018년 05월 29일

▶ 숙소 : Palace Garden Hotel


오늘 부터는 좀 더 힘든 미팅 일정이 연속되는 날이다. 이틀 연속 하루에 3 군데 업체를 만나서 제품 소개하는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오늘은 아침 식사 후 걸어서 첫번째 업체를 방문하기로 했다.


< 숙소 바깥 풍경 >


숙소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이 지역 느낌이 판교와 같이 새롭게 조성된 IT 단지와 같은 느낌이 들었고 실제 다녀보니 그런 곳이었던 것 같다.



< 아침식사 >


오늘 아침도 간단히...




걸어서 첫번째 업체까지.


첫번째 업체 미팅을 무사히 마치고 점심 식사.



< 점심 식사 >


점심은 호텔 근처로 돌아와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먹었다. 그럭저럭 먹을만 했었던 것 같다.


점심 식사 후 체크 아웃 후 다음 미팅을 위해 베이징 도심으로 이동. 첫번째 업체가 있는 위치가 베이징 아주 남쪽이라 어쩔 수 없이 숙소를 다시 옮기게 되었다.


두번째, 세번째 미팅도 잘 마무리하고 저녁 먹으러 이동했다. 저녁은 중국 협력사에서 사주기로 해서 북경오리를 먹었다. 설명을 들으니 베이징에서 세손가락안에 드는 유명한 식당이라고 한다.


< 저녁식사 >


북경오리를 먹을 식당 앞.


< 저녁식사 >


중국업체가 우리 먹으라고 준비해 둔 술. 상당히 맛있는 술이었다.








< 저녁식사 >


다양한 요리를 시켜 먹었다. 특히 오리가 나오기 전에 오리를 손질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해 줬다. 너무 푸짐하게 맛있게 먹었던 것 같다.




< 숙소 >


오늘 묵을 호텔. 시설도 괜찮았고 깨끗했고 좀 고급스러운 분위기였던 것 같다.


오늘 일정도 이렇게 마무리하고 취침.




[여행] 2018년 중국출장 2일차

2018. 6. 13. 20:55 | Posted by 꿈꾸는코난

★ 출장일정 : 2018년 05월 27일 ~ 2018년 05월 31일

★ 출장지 : 중국 푸저우, 중국 베이징




< 2일차 출장코스 >


▶ 날짜 : 2018년 05월 28일

▶ 숙소 : Pullman Beijing South


오늘부터 본격적인 출장 일정 시작. 오늘 일정은 제품을 구매한 고객사를 방문해서 제품에 대한 설명과 Q&A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리고 바로 베이징으로 이동.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짧게 주변 공원 산책을 했다.


< 아침풍경 >


숙소에서 바라본 아침 풍경. 어제 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아침식사 >


어제 저녁을 푸짐하게 잘 먹었으니 조식은 간단히....


아침을 먹고 가까이 있는 공원을 산책했다. 가까이 가보니 야자나무도 있고 깨끗하게 잘 꾸며져 있었다.




< 공원에서 바라본 호텔 >


호텔도 나름 괜찮은 위치에 괜찮아 보이는 모습이었다.


오전 고객사 가서 설명하고 Q&A 진행하고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원래 오후 일정까지 예정되어 있었으나 오전에 잘 마무리되어 급히 베이징 가는 항공권을 가장 가까운 시간으로 변경했다(원래는 오후 7시 대였으나 오후 4시대로 변경). 만약 원래 시간대로 출발하면 베이징에 도착이 오후 12시 넘기때문에 일정이 힘들거라 예상했는데 빨리 출발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 점심식사 >


점심은 푸저우 공항에서 간단히.




< 숙소 내부 >


오늘 묵을 숙소. 거실과 침실이 따로 나뉘어져 있었고 각각 큰 TV가 있는 구조였다. 혼자 묵기에는 좀 큰 느낌이 있었지만 하여튼 편하게 있을 수 있었다.


< 숙소 외부 >


바깥에서 본 호텔 풍경.






< 저녁식사 >


오늘의 저녁 식사는 사천식 매운 요리. 종류별로 다양하게 시켜 맛있게 먹었다.


저녁식사를 마지막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하고 취침.



[여행] 2018년 중국출장 1일차

2018. 6. 13. 20:52 | Posted by 꿈꾸는코난

★ 출장일정 : 2018년 05월 27일 ~ 2018년 05월 31일

★ 출장지 : 중국 푸저우, 중국 베이징



< 1일차 출장코스 >


▶ 날짜 : 2018년 05월 27일

▶ 숙소 : Shangri-La Hotel Fuzhou


중국 푸저우로 고객 미팅을 위한 출장을 가게 되었다. 한국에서 푸저우로 바로 가는 직항이 없어서 상해에서 환승하는 일정이다. 상해에서 환승 대기 시간이 2시간 30분 가량 되어 넉넉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일단 입국심사받고 나와서 다른 터미널로 이동하는 상황이라 환승해야 하는 비행기 라스트 콜 받고 겨우 타게 되었다. 잘못하면 놓칠뻔. 

작년 중국 출장지였던 항저우는 입국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시간이 거의 안걸렸는데 상해는 대부분의 시간을 입국 심사에 시간을 보냈다. 답답해 미치는줄...


하여튼 상해는 진짜 스쳐지나가듯이 지나쳐서 푸저우 도착.


< 오늘 묵을 숙소 >


생각보다 숙소가 넓고 깨끗하고 괜찮은 편이었다.


< 숙소에서 본 바깥 풍경 >


바깥이 공원이었는데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았다. 그래도 봐줄만은 했던 것 같다.


< 숙소 복도 >


아래는 늦은 저녁식사. 푸저우 로컬 식당에 가서 추천해 주는 메뉴로 다양하게 시켜 먹었다. 색다른 맛도 있었고 대체로 무난히 괜찮은 맛이었다.






< 메뉴판 >


하나도 이해를 못함 ㅋㅋ


이렇게 당일 마무리하고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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